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온라인 (문단 편집) === 동맹항 및 투자전 === 대항해시대 2 및 4와 마찬가지로 투자를 통해서 중립항을 동맹항으로 바꿀 수 있다. 중립항이 자국의 동맹항이 되면 해당 도시가 부가하는 관세가 사라지나 타국의 동맹항이면 관세가 붙는다. 또한 일정 주기마다 특정 도시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유저는 명예 시장이 되며, 명예 시장은 연임할 수 없기 때문에 임기가 끝나면 격월로 기존 랭커 중에서 랜덤으로 지정되는데 순위가 높을수록 가산점이 붙는다. 대항온은 후속작인 오리진과 달리 유행/과잉에 플레이어가 개입할 여지가 많은데, 특히 인기 교역품인 육두구/메이스/크로브를 폭락 위험 없이 안정적으로 팔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은 귀금속/보석/공예품 매각가에 추가로 얼마가 붙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교역품을 자국 영지 주변에 무관세로 팔 수 있는 동맹항이 얼마나 많느냐가 대항온에서 강대국으로 불리는 척도이기 때문에, 명예시장이나 랭커가 되려는 명예욕과 함께 투자전을 벌이는 동기가 된다.[* 물론 본부캐가 다국적 투클로 다니거나, 다국적 다클을 돌릴 경우에는 동맹항 매각처 자체는 고민할 필요가 없지만, 부캐들에게 투자로 작위로 주거나 아크로폴리스 이동을 할 때 일일이 본거지에 주차를 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크기 때문에 단일국적 본부캐보다 그 점에서 불리하다. 그래서 다국적 부캐를 돌릴 경우 되도록 본캐의 국가와 가까운 곳에 고르는 유저가 많다.] 서버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인 세력 구도는 에습 or 폴투 중에서 승기를 잡은 국가 vs 잉글 vs 나머지 구도인데, 나머지에는 네덜이나 베네가 들어가고 프랑과 오스만은 동맹항 하나 챙기기 어려운 원인은 불리한 지정학적 위치 및 후발주자 패널티 때문이며 정리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 네덜은 영지 수가 적어도 폴투처럼 밀집도가 높아서 시세 관리가 쉽고, 어떻게든 앤트워프부터 함부르크까지만 동맹항으로 확보하면 잉글과 투자전을 해 볼만 하다. * 베네는 오스만보다 시작이 빠르고 서지중해 국가의 견제만 막으면 동지중해를 독식하기 쉬워서, 동지중해만 장악하면 오리진의 오스만처럼 내수에 유리하다.[* 유럽 밖에 동맹항이 적거나 없어도, 일단 육메나 크로브만 실어오면(그리고 포세이돈의 가호가 높다면 항해 거리도 대폭 줄일 수 있다) 본거지의 길사나 아팔에 쟁여뒀다가 팔면 그만이다.] 그리고 본거지와 라구사가 향신료 매각항이다. * 반면 프랑스는 영지 간 항해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방폭작업이 불리하고[* 에습은 영지들이 세비야를 기점으로 북쪽과 동쪽에 흩어졌지만, 항해로 오가기엔 대서양에 접한 프랑 4영지보다 편하고 히혼과 빌바오를 제외하면 지중해 연안을 따라가면 돼서 편하다. 잉글은 에딘버러가 북쪽에 떨어져 있지만 다른 영지들은 브리튼 남쪽에 몰려 있어서 영지 간 접근성이 포츠머스 추가 이후로 좋아졌다.], 본거지와 가까운 영지가 몽펠리에뿐이라 서지중해 진출이 필수지만 에습 or 폴투 및 베네 사이에 끼어 말라죽기 쉽다. * 오스만은 플레이 가능 국가 중에서 가장 늦게 풀렸고, 처음부터 캐릭터를 오스만으로 생성할 수 없으며 망명으로만 인구가 유입되는 구조 때문에 유저마다 출신지가 달라서 단합부터 잘 되지 않는다. 아무튼 투자전은 항구를 차지하기 위해 유저들이 몰리기도 하고, 현질을 크게 한 큰손들이 엄청난 돈을 써 항구를 빼앗기도 하는 등 게임에서 가장 요란한 컨텐츠 중 하나임은 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